[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배우 손호준이 침울한 표정을 짓는 모습이 포착됐다.
tvN '삼시세끼'측은 7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너 오늘 집에 못 간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수심 가득한 손호준의 표정이 눈에 띈다. 손호준은 6일 방송된 '삼시세끼'에서 만재도 방문당시 노예가 아닌 게스트 출연이라고 들떠있었으나 배가 뜨지 못하게 되면서 완전히 처지가 역전됐다. 차승원, 유해진 두 대선배 아래 손호준은 다시 노예의 자리를 떠맡게 된 것.
한편 손호준은 '삼시세끼'에서 싹싹하고 성실한 태도는 물론, 강아지 '산체'와의 남다른 '케미'로 시청자들의 미소를 자아낸 바 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손호준 ⓒ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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