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이번엔 욕망이다…'심리+추격' 종합세트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MBC '무한도전'이 이번엔 인간의 욕망을 다룬다.

7일 방송되는 '무한도전-끝까지 간다'에서는 멤버들 앞에 여러겹으로 이뤄진 의문의 상자가 등장한다. 멤버들은 상자를 열면 특별 상여금이 지급된다고 알려지자마자 각자의 탐욕을 드러내며 상자를 향해 눈을 번뜩인다.

상자를 여는 순간 벌어진 뜻밖의 상황에서 멤버들은 서로 상여금을 차지하기 위해 매 기로의 순간마다 고심끝에 선택을 하며 흥미진진한 심리전을 펼칠 전망이다.

특히 큰 액수의 상금이 걸린 것으로 알려진 추격전에서는 어느덧 추격전의 달인이 된 멤버들이 배신에 배신을 거듭한다. 다양한 연맹까지 설립하며 치열하고 거침없는 상자 쟁탈전을 벌여 눈길을 사로 잡을 예정.

'무한도전-끝까지 간다'특집은 7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무한도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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