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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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김정연, 6년 째 친정과 인연 끊은 사연은?

기사입력 2015.02.07 09:26 / 기사수정 2015.02.07 09:48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가수 김정연이 친정 이야기를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고향버스 안내양' 김정연의 이야기가 담겼다. 

김정연은 결혼 뒷이야기를 공개하며 "결혼에 대해 집안의 반대가 심했다. 9살이라는 나이차도 있었고 남편이 이혼남에 고아였다. 또한 남편이 사업에 실패해서 빈손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지금도 친정의 반대가 여전하다. 결혼하고 잘 했으면 됐을텐데 사업에 연이어 실패하면서 소홀했기 때문에 아직도 반대를 많이 하고 있을 거다. 친정과 인연을 끊은지 6년이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사람이 좋다'에는 김정연이 출연해 남몰래 속앓이를 해왔던 김정연의 '고향가는 길'이 공개됐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김정연 ⓒ MBC 방송화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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