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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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좋다' 김정연 "46살에 낳은 아이, 1분이 3초처럼 느껴져"

기사입력 2015.02.07 09:11 / 기사수정 2015.02.07 09:48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가수 김정연이 자식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밝혔다.

7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고향버스 안내양' 김정연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김정연과 김종원 가족의 단란한 모습이 공개됐다. 김정연은 "46살에 낳은 아이다. 1분이 3초처럼 지나가는 느낌이다. 그만큼 늦게 낳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람보다는 더 애틋하다. 한 번 안아줄 것을 세 번 안아주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사람이 좋다'에는 김정연이 출연해 남몰래 속앓이를 해왔던 김정연의 '고향가는 길'이 공개됐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김정연 ⓒ MBC 방송화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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