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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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3' 하동균, 음향 사고에 대처하는 자세 '역시 프로'

기사입력 2015.02.06 22:24 / 기사수정 2015.02.06 22:24



▲ 나는 가수다3
 
[엑스포츠뉴스=이이진 기자] 가수 하동균이 음향 사고에 대처하며 프로다운 태도를 보였다.

6일 방송된 MBC '나는 가수다-시즌3'에서는 박정현·양파·하동균·소찬휘·효린·스윗소로우가 '90년대 명곡'이라는 주제로 1라운드 1차 경연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동균은 김현식의 내 사랑 내곁에를 선곡했고, 첫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올랐다. 그러나 곡 시작부터 인이어에 문제가 생겼다. 하동균은 결국 인이어를 뺀 채 노래를 불렀다.
 
이후 하동균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처음부터 (인이어가) 안 들렸다. 다시 한다고 할 수도 있었다. 경연이긴 하지만 공연이지 않나. 관객들의 입장에서 그러면 안된다고 생각했다"라며 프로다운 태도를 엿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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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나는 가수다3' 하동균 ⓒ M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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