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모던록그룹 자우림 멤버 김윤아가 솔로 컴백 계획을 발표했다.
김윤아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는 솔로 앨범을 위해서 본격적으로 작업을 시작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그는 "2014년에 충전한 에너지로 올해부터는 또 재미있는 일들을 많이 해 보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라고 기대감을 높였다.
김윤아는 2년 마다 한번씩 자우림 혹은 개인 솔로 음반을 발표하면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3년에는 자우림 9집 앨범 'Goodbye, grief.'를 발표한 뒤 1년간 휴식기를 가졌다. 이번 솔로 컴백은 2010년 3집 '315360'이후 5년 만이 된다.
한편 김윤아는 최근 전 소속사와 결별 사실을 알리면서 솔로 활동 계획을 밝히기도 했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