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켄 '귤을 직접 준비했어요'[포토]

[엑스포츠뉴스=김한준 기자] 6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CGV 여의도점에서 열린 MBC 뮤직 '빅스의 어느 멋진 날'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빅스 켄이 귤을 취재진과 팬들에게 나눠주고 있다.

MBC뮤직 '어느 멋진 날'은 스타들이 직접 여행계획을 세워서 떠나는 셀프 여행 리얼리티로, 샤이니를 시작으로 에프엑스와 B1A4, 에일리&엠버, 슈퍼주니어가 출연해 자신들만의 여행을 공개한 바 있다.

빅스는 데뷔 3년 만에 천금 같은 휴가를 받아 4박 5일 간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기로 했다. 멤버들은 각자 제주도에서 꼭 해보고 싶었던 것, 가고 싶었던 곳 등 나만의 위시리스트를 만들었다.

'빅스의 어느 멋진 날'은 오는 7일 오후 1시에 MBC뮤직에서 첫 방송되며, 4주 동안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시에 방송된다.

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