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삼시세끼-어촌 편'에 새로 합류하는 배우 손호준의 긴장감 가득한 촬영장이 전해졌다.
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에는 5일 "맘놓고 까까 하나 먹는 게 소원인 남자가 있습니다. 그는 무사히 서울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이 사진에서 손호준은 선배 배우인 유해진 앞에서 과자를 먹고 있다. 그는 특히 긴장한 듯 다리를 에이(A)자로 하고 앉아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삼시세끼-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를 낯설고 한적한 시골에서 손수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삼시세끼'의 스핀오프 버전이다. 매주 금요일 밤 9시 45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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