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애프터스쿨 유이와 배우 최우식이 귀여운 고등학생으로 돌아갔다.
tvN 새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 측은 5일 유이와 최우식이 교복을 입고 고등학생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이와 최우식은 교복을 입고 다정하게 이야기를 나누며 절친의 모습을 연출했다. 또 국가대표 수영여신으로 국민들의 폭발적인 사랑을 받는 도도희(유이 분)와 마치 빵셔틀 처럼 보이는 강호구(최우식)의 상반된 학창시절도 자연스레 웃음을 자아냈다.
'호구의 사랑'측은 "이번 드라마에서 유이와 최우식이 교복을 입고 고등학생을 연기하는 풋풋하고 귀여운 모습을 많이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며 "특히 고등학교 시절부터 이어져 온 도도희와 강호구의 얽히고 설킨 로맨스와 이들 사이에 흐르는 묘한 조화가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전할 것"이라고 자신해 기대감을 높였다.
'풀하우스'의 표민수 감독이 연출하고 '직장의 신' 윤난중 작가가 의기투합한 '호구의 사랑'은 오는 9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호구의 사랑' 유이, 최우식 ⓒ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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