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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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박광현 "회사 내 입지? 자동차 깜빡이" 폭소

기사입력 2015.02.04 23:40 / 기사수정 2015.02.04 23:40

대중문화부 기자

 

▲ 라디오스타 박광현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라디오스타' 배우 박광현이 회사 내 자신의 입지에 대해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특집에는 정용화, 박광현, 성혁과 이들의 소속사 대표 한성호가 출연했다.
 
이날 박광현은 "회사 내 실질적인 갑은 씨엔블루, FT아일랜드다. 회사를 거의 이끌어간다"라며 자동차로 비유하면 엔진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 김구라는 "그럼 박광현은 완충기 정도냐"고 묻자 박광현은 "그건 저에겐 좀 과분하고 전 깜빡이 정도다"라며 "하지만 없어서는 안 된다"고 자신의 입지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박광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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