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04 23:34 / 기사수정 2015.02.04 23:34
▲ 라디오스타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라디오스타' 한성호가 FT아일랜드보다 씨엔블루가 매출이 높다고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특집에는 정용화, 박광현, 성혁과 이들의 소속사 대표 한성호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구라는 한성호에게 "을 중에서 갑 같은 을 있지 않느냐"고 물었다. 이에 한성호는 "용화가 사실 회사에서 저하고 얘기 많이 한다"며 정용화를 을 중에 갑이라 칭했다.
이에 MC들은 FT아일랜드와 씨엔블루 중 매출 순위를 물었고, 한성호는 망설임없이 씨엔블루를 꼽았다.
"처음엔 FT아일랜드 아니었느냐"는 질문에 한성호는 "FT아일랜드가 처음 회사를 있게 했던 팀이고, 현재 해외 뿐만 아니라 인기가 많은 건 씨엔블루"라고 전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라디오스타'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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