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김민교 "정상훈, 인기 많았지만…"

[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김민교가 절친 정상훈의 과거를 폭로한다. 

오는 5일 방송될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는 김민교가 정상훈의 절친으로 집을 방문한다. 

둘은 과거 배고픈 시절 연극 무대에 함께 올랐던 동료이자, 대학 선후배다. 또 tvN 'SNL 코리아'에서 크루로 호흡을 맞춘 바 있는 오랜 인연이다. 

김민교는 정성호의 과거를 회상하며 "인기는 많았으나, 돈을 너무 안 써서 여자들이 결국 떨어져 나갔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군입대를 앞둔 후배들 입영날짜에 맞춰 술을 얻어먹었던 지질한 에피소드 등 지금보다 더 심했었던 짠돌이 일화를 폭로해 정성호를 당황케 했다는 후문. 
  
김민교 정상훈의 과거 폭로전은 오는 5일 밤 11시 15분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임지연 기자 jylim@xportsenws.com
 
[사진 = 김민교 정상훈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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