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영, 예비신랑 누구인가 보니…국회의원 보좌관 '깜짝'

▲ 허미영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개그우먼 허미영(34)의 예비신랑에 대한 관심이 높다.

허미영은 오는 8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호텔 프리마에서 예비 신랑과 화촉을 밝힌다.

허미영과 예비신랑은 지난해 6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난 뒤 8개월간 사랑을 키워왔다.

허미영의 예비신랑은 1살 연상의 국회의원의 보좌진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료 개그맨 양상국이 이날 결혼식의 사회를 맡으며, 쌍둥이 개그맨 이상호와 이상민이 축가를 부른다.

허미영은 2007년 KBS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개그콘서트'를 비롯해 '가족 오락관' MBC 드라마 '아들 녀석들'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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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허미영 ⓒ 해피메리드컴퍼니&해피팡]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