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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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체능' 족구편, 차태현·윤민수·김병지 등 '특급 게스트 총출동'

기사입력 2015.02.04 11:04 / 기사수정 2015.02.04 11:24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편에 특급 게스트들이 총출동한다.

오는 10일과 17일 방송될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족구팀'의 족구 실력 향상을 위해 절친들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설 특집 '웰컴 투 족구 연수'에 참여한 절친 멤버들은 차태현, 김병지, 윤민수, 육중완, 샘 해밍턴, 김기방 총 6명으로 족구 대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강호동과 의리의 족구를 함께한 친구는 축구 국가대표 골키퍼였던 김병지. 안정환은 가수 윤민수, 홍경민은 족구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는 차태현, 바로는 가수 직속 선배 육중완, 이규한은 동료 연기자 김기방, 샘 오취리는 샘 해밍턴을 친구로 데려왔다.

멤버들과 6명의 절친들은 족구 연수를 위해 '예체능 족구팀'과 4일 KBS 연수원에서 '웰컴 투 족구 연수'에 돌입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제작진은 "초특급 친구들은 '예체능 족구팀'에 활기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족구 연수에 참여할 차태현, 김병지, 윤민수, 육중완, 샘 해밍턴, 김기방 등 특급 절친들의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특급 게스트들이 총출동한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편은 오는 10일부터 2주에 걸쳐 방송된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차태현 윤민수 김병지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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