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동네 예체능
[엑스포츠뉴스=원민순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S 전자에서 6년 6개월 근무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족구단 멤버들이 S전자 동호인 팀과 첫 정식경기를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강호동은 족구단의 첫 정식경기 상대가 정형돈이 근무했던 S전자 동호인 팀이라는 사실을 알고 정형돈에게 근무 시절 얘기를 물었다.
정형돈은 "고등학교 3학년 때 입사해서 6년 6개월 동안 근무했다. 개그맨 공채에 합격하기 전까지 다녔다"고 털어놨다.
정형돈은 S 전자 족구 동호인 팀 실력과 관련해서는 "제가 끼지도 못할 정도였다"며 첫 정식경기가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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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형돈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