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2.03 15:46 / 기사수정 2015.02.03 15:47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연극 '해롤드 & 모드'가 오픈 직후 마지막 공연 회차를 매진시켰다.
‘해롤드 & 모드’는 3일 오후 2시 마지막 티켓박스를 오픈했다. 인터파크, 예스24, 국립극장사이트를 통해 오픈된 가운데 마지막 공연 회차인 3월 1일 공연이 7분 만에 매진됐다.
관계자는 "다른 회차 공연도 실시간으로 빠르게 좌석이 빠지고 있는 상황이다. 마지막 공연의 전 좌석까지 매진되는 바람에 항의전화가 쇄도, 업무에 차질을 빚었다"고 전했다.
박정자, 강하늘, 홍원기, 우현주, 김대진, 이화정이 출연하는 '해롤드&모드'는강하늘은 세대를 초월한 청년과 할머니의 순수한 사랑과 우정을 그린 연극이다.
뮤지컬 '쓰릴미', '왕세자실종사건', '어쌔신', 드라마 '상속자들', '미생'등에 출연하여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한 강하늘과 연극계의 대모 박정자가 호흡을 맞췄다.
3월 1일까지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공연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헤롤드 앤 모드 ⓒ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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