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나거나' 장혁·오연서, 다정한 어깨동무 '품 안에 쏙'

[엑스포츠뉴스=김현정 기자] 배우 장혁과 오연서의 화기애애한 모습이 포착됐다.

3일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측은 장혁과 오연서의 다정한 분위기가 담긴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오연서(신율 역)와 장혁(왕소)은 어깨동무를 한 채 함박 웃음을 짓고 있다. 그 동안 티격태격 하던 장혁과 오연서가 다정한 어깨 동무를 선보인 이유에 대해 관심이 모인다.

남장을 한 오연서는 장혁의 품 안에 쏙 들어가 있다. 

5회에서 신율은 왕소에게 남장을 들킬 위기에 처했다. 3일 방송되는 6회에서는 왕소와 신율의 본격적인 로맨스가 전개된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 된다.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사진 = 빛나거나 미치거나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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