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밴드 씨엔블루 정용화가 첫 솔로 앨범에서 제작한 세 편의 뮤직비디오가 모두 중국 음악차트 정상에 올랐다.
3일 중국 음악 전문 사이트 인위에타이가 뮤직비디오 순위를 집계한 V차트에 따르면 정용화는 중화권 톱스타 임준걸과 함께 작업한 '체크메이트' 뮤직비디오로 실시간차트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정용화는 앞서 지난달 9일 발표한 선공개곡 '마일리지'와 타이틀곡 '어느 멋진 날' 뮤직비디오로 모두 V차트 정상에 올랐다. 또 '마일리지'는 1월 둘째 주(1월 5~11일)와 셋째 주(1월 12~18일), '어느 멋진 날'은 1월 넷째 주(1월 19~25일) 주간차트에서도 1위를 달성했다.
한편 '체크메이트'는 정용화와 임준걸의 협업곡으로 '국적은 달라도 언제나 곁에 있겠다'는 국경을 초월한 희망의 메시지를 한·중·영 3개 언어로 풀어냈다. 또한 '마일리지'는 정용화가 작곡, 작사, 편곡하고 양동근이 랩 가사를 쓴 곡으로 경쾌한 리듬감이 돋보이는 곡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정용화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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