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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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거나 미치거나' 시청률 다시 한 자릿수…9.8% 기록

기사입력 2015.02.03 07:30 / 기사수정 2015.02.03 07:30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빛나거나 미치거나'의 시청률이 주춤했다.

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9.8%(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 방송분(10.2%)보다 0.4%P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왕소(장혁 분)가 신율(오연서)의 청해상단에 들어가 신율의 성별에 의심을 품는 장면이 그려졌다.

남장을 한 신율은 왕소의 진짜 목적은 모른채 왕소에게 상단의 일을 가르쳤다. 왕소는 자신을 가르치는 신율에게서 묘한 느낌을 받고 신율의 성별을 의심을 하기 시작했다.

이에 왕소는 목간의 신율을 몰래 훔쳐봤지만, 신율의 호위무사 경(정우식)을 신율로 오해하고 그가 남자라고 확신하게 됐다.

왕소가 신율의 오라버니 양규달(허정민)과 술을 마시던 중 신율이 합류하자 왕소가 신율에게로 다가가는 모습이 방송 돼 왕소가 신율의 본 모습을 알아챌 것인지 관심을 모았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힐러'는 8.5%, SBS '펀치'는 12.5%를 각각 기록했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빛나거나 미치거나 ⓒ MBC 방송화면]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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