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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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 시청률 8.5%…여전히 '월화극 3위'

기사입력 2015.02.03 07:18 / 기사수정 2015.02.03 07:18

조재용 기자


▲ 힐러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힐러'의 시청률이 소폭하락하며 동시간대 3위를 기록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기준)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힐러'는 8.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보다(8.9%) 0.4%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힐러'에서 채영신(박민영 분)이 인터뷰를 위해 엄마 최명희(도지원)의 집을 찾았다. 

채영신은 채명희를 위해 카네이션 다발을 준비했고, 자신을 밝게 맞이하는 그녀에게 꽃을 내밀며 "정말 예쁘시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에 최명희는 "채 기자야 말로 실물이 훨씬 예쁘다. 나 채 기자 팬이다. 방송에서 봐서 그런가? 왜 이렇게 친근하지?"라고 그녀의 인사에 화답했다. 

최명희의 따뜻한 목소리에 채영신은 "죄송하다. 제가 요새 힘든 일이 좀 많아가지고 왜 이러지? 창피하게. 아 내가 원래 눈물이 많다"라며 돌연 눈물을 보였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9.8%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SBS '펀치'는 12.5%를 기록했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힐러 박민영 ⓒ KBS 방송화면]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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