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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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거미 열애, 과거 발언 "2015년 목표? 신부수업"

기사입력 2015.02.03 00:15 / 기사수정 2015.02.03 00:15

정희서 기자


▲ 조정석 거미 열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조정석(35)과 가수 거미(34)가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거미의 과거 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정석 소속사 문화창고 관계자는 2일 오전 엑스포츠뉴스에 "조정석씨가 거미씨와 열애 중이다. 좋은 만남을 가지고 있으니 잘 지켜봐 달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거미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또한 "거미와 조정석이 친구 사이에서 연인으로 발전하여 좋은 만남 이어오고 있는 것이 맞다"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조정석과 거미는 2년전 지인의 소개로 첫 만남을 가진 뒤,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조정석 거미 열애 소식에 거미의 과거 발언이 새삼 주목 받고 있다. 
거미는 지난해 12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2015년 도전하고 싶은 것이 있느냐'는 물음에 "신부수업"이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거미는 "늘 연애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았다. 지금은 무작정 결혼 얘기를 물어보신다"라고 불만을 토로했다.

조정석은 영화 '건축학개론'에 출연해 '납득이'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면서 주목을 받았다. 현재 배우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거미는 지난 2003년 데뷔 후 실력파 가수로 꾸준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조정석 거미 열애 ⓒ MBC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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