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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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리굿, 4개 국어로 컴백인사…"해외 진출도 준비"

기사입력 2015.02.02 08:59 / 기사수정 2015.02.02 09:00

조재용 기자


[엑스포츠뉴스=조재용 기자] 걸그룹 베리굿이 4개 국어로 컴백 인사말을 전했다.
 
지난 31일 베리굿은 공식 SNS를 통해 다양한 언어의 인사말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컴백을 앞두고 팬들을 위해 한국어, 영어,중국어, 일본어까지 4개국어로 유창하게 인삿말을 하는 베리굿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국어 버전에는 카리스마 리더 태하의 당찬 포부를 들을 수 있으며, 영어 버전은 데뷔 초부터 영어에 능통해 독학으로 중학교 1학년 때 이미 토익 860점을 획득할 정도로 아이돌계의 브레인으로 불린 고운이 인사를 전했다. 또한 영어 뿐만 아니라 현재 재학중인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입학 당시에 보컬과를 수석으로 입학 할 정도로 음악 실력도 뛰어나 수재로 알려졌다.

이어 중국어 버전은 어릴 적부터 중국어를 공부한 세형이 유창하게 중국어 인사말을 공개했으며 AOA의 멤버 유나의 친동생으로 잘알려진 서율은 일본어에 능통한 모습을 보여주며 글로벌한 걸그룹 베리굿의 매력을 뽐냈다. 

아시아브릿지엔터테인먼트 측은 "베리굿은 차별화를 두고 싶다. 한국 뿐만 아니라 해외 진출을 목표로도 준비하고 있으며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멤버들이다. 걸그룹에 새로은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다"라며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베리굿은 두번째 앨범 '요즘 너 때문에 난'을 오는 2월 11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사진= 베리굿 ⓒ 아시아브릿지엔터테인먼트]

조재용 기자 jaeyong24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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