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2:58

'런닝맨' 김지수 김원준 외모 칭찬 "나이 안 먹어"

기사입력 2015.02.02 00:04



▲ 런닝맨 김지수 김원준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런닝맨' 김지수 김원준이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김원준, 오현경, 홍경민, 김지수, 박지윤, 미료, 신다은이 멤버들의 절친으로 초대되어 우정 레이스를 펼쳤다.
 
유재석의 절친으로는 김원준이, 송지효의 절친으로는 김지수가 등장했다. 첫 미션에서 고생을 한 두 팀은 두 번째 미션 장소에서 우연히 만났다.
 
김원준은 자신이 만든 하트 모양 뽑기를 김지수에게 선물했고 김지수는 수줍어하며 김원준의 하트를 받았다.

이후 송지효는 김지수에게 "김원준 어떠냐"고 물었고, 김지수는 "너무 잘 생겼고 예쁘게 생겼고 다 좋다. 그리고 나이를 정말 안 먹는다"고 호감을 보였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런닝맨 김지수 김원준 ⓒ SBS 런닝맨 김지수 김원준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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