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산 담배 점유율 하락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국산 담배 점유율이 하락하며 외국산 담배와 점유율 역전 현상이 일어났다.
1일 A 편의점 업체가 지난달(1월 1~29일) 매출 기준으로 담배 제조사별 점유율을 조사한 결과 KT&G의 점유율이 43%를 기록했다.
이어 필립모리스가 24.4%, BAT는 23.4%, JTI는 9% 등으로 외국산 담배업체들의 점유율 합계가 57%로 과반수를 넘어섰다.
국산 담배 점유율 하락은 올해 담뱃값 인상과 맞물린 외국 업체들의 담배 가격 마케팅에 따른 결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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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국산 담배 점유율 하락 ⓒ YTN 국산 담배 점유율 하락 방송화면]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