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신다은 오현경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런닝맨' 오현경과 신다은이 멈출 수 없는 흥을 폭발시켰다.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김원준, 오현경, 홍경민, 김지수, 박지윤, 미료, 신다은이 멤버들의 절친으로 초대되어 우정 레이스를 펼쳤다.
일곱 팀은 최종장소로 모여 금가방을 놓고 치열한 대결을 벌였다. 최종 장소에 모여서 펼친 첫 번째 라운드에서는 김종국, 홍경민 팀이 승리했고 이어 트램펄린 위에서 노래를 불러 90점 이상을 받아야 만 하는 미션을 시작했다.
첫 도전팀은 유재석과 김원준. 오현경과 지석진이 미리 선곡해 놓은 '남행열차'를 빼앗아 간 두 사람은 트램펄린 위에 올라가 괴성을 지르며 노래를 불렀다.
밑에서 바라보던 다른 팀들은 흥에 겨워 춤을 추기 시작했다. 금세 회식 분위기가 된 가운데 오현경이 나와 댄스를 선보였고 뒤이어 신다은이 신들린 듯한 막춤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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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런닝맨 오현경, 신다은 ⓒ SBS 런닝맨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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