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기가요' 정용화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인기가요' 정용화가 컴백 1주만에 1위를 차지했다.
1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정용화가 신곡 '어느 멋진 날'로 1위 후보에 올랐다.
매드클라운, 다비치와 함께 1위 후보에 오른 정용화는 두 팀을 누르고 솔로로 컴백 한 지 일주일만에 1위의 영광을 누렸다.
정용화는 "팬 여러분께 감사한다"며 "소속사와 멤버들에게도 고맙다. 앞으로 멋진 가수가 되겠다"며 1위 소감을 전했다.
정용화의 신곡 '어느 멋진 날'은 옛 연인과 행복했던 추억을 가사로 표현한 곡으로 정용화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발라드 곡이다.
한편, 이날 SBS '인기가요'에서는 종현, 매드클라운, 노을, 다비치, 리지, U-KISS, 나비, 나인뮤지스, 여자친구, 써니힐, 소야xKK, 4TEN, 에디킴, 타히티, 헤일로, 1PUNCH, A.CORE, JJCC, TEY, 슈퍼쾌남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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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기가요 정용화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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