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사하셨어요' 양동근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식사하셨어요' 양동근이 아역배우 시절 겪은 충격적인 일화를 전했다.
1일 방송된 SBS '잘 먹고 잘 사는 법-식사하셨어요'에는 양동근이 게스트로 출연해 숨겨둔 이야기를 털어놨다.
'식사하셨어요' 양동근은 "아역 배우 시절 내가 전혀 슬프지도 않고 울고 싶지도 않은 상황에서 울어야 했다"라고 회상했다.
양동근은 "감독은 내가 울지 않으면 ‘울어’라고 소리쳤다. 심지어 담배연기를 눈에 갖다 대기도했다. 이때부터 말도 없어졌고 낯도 가렸다"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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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식사하셨어요' 양동근 ⓒ SBS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