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발 드림팀' 천이슬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출발 드림팀' 천이슬이 뻣뻣한 웨이브를 선보였다.
1일 방송된 KBS 2TV '출발 드림팀은' 대한민국 미녀 대 다국적 미녀의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대한민국 미녀 대표로 출전한 천이슬은 가장 좋아하는 멤버로 신수지를 꼽으며 "체초로 단련한 유연함이 부럽다"라고 밝혔다.
이에 MC 이창명이 천이슬에게 웨이브를 보여달라 요청했고, 천이슬은 이창명의 몸을 잡고 뻣뻣한 웨이브를 춰 웃음을 자아냈다.
천이슬의 웨이브를 본 이창명은 "허리 부러지겠다"라고 돌직구를 날려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한국미녀 홍민정, 천이슬, 송지은, 신수지, 니콜, 유나와 다국적미녀 애나벨, 에바, 브로닌, 아비가일, 레이, 푸니타 등이 출연했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출발 드림팀' 천이슬 ⓒ K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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