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오연서와 정우식의 촬영장 셀카가 공개됐다.
MBC 월화드라마 '빛나거나 미치거나' 측은 1일 발해 공주 신율 역할을 맡은 오연서와 신율의 호위무사 경 역할을 맡은 정우식이 촬영장에서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연서와 정우식은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고 있다. 특히 극중 말이 없고 묵묵한 호위무사 경 역할을 맡은 정우식이 밝은 표정으로 촬영장에서 셀카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끈다.
춥고 힘든 촬영 현장에서도 웃음을 잃지 않는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해 보인다.
오는 2일 방송되는 '빛나거나 미치거나' 5회에서는 왕소가 청해상단에 들어가 본격적으로 왕건 시해 사건의 단서를 찾기 시작하며, 남장 신율과 왕소의 티격태격 로맨스가 펼쳐질 예정이다.
'빛나거나 미치거나'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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