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임지연 기자] 배우 키일라 나이틀리가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에서 호흡을 맞춘 베네딕트 컴버배치를 칭찬했다.
1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의 두 주인공인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키이라 나이틀리를 만나기 위해 직접 영국을 찾아간다.
영화 '이미테이션 게임'은 셜록 홈즈’부터 ‘스티븐 호킹 박사’까지 천재 역할 전문 배우로 인정받은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또 한 번 천재 수학자로 변신한 만큼 개봉 전부터 국내 팬들의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만남에서는 두 주연배우의 인터뷰 뿐 아니라 촬영장 비하인드 컷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영국 드라마 '셜록'으로 한국 팬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한국에서 특히 인기 있는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솔직한 답변을 선사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그와 함께 호흡을 맞춘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 키이라 나이틀리 역시 베네딕트 컴버배치에 대해 "사랑스럽고 흥미로운 사람"이라며 무한 칭찬을 했다다. 1일 오후 3시 45분 방송.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