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소찬휘 측이 방송인 박명수와 곡 작업을 한다는 소식에 가녹음(정식 녹음을 하기 전에 임시로 하는 녹음)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소찬휘 관계자는 30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오는 1일 박명수 측에서 준비한 곡에 소찬휘가 가녹음을 하기로 했다"며 "가수의 키높이와 노래가 잘 어울리는지 맞춰보는 과정이 될 듯하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가녹음 단계이니 만큼 소찬휘가 부른 곡의 발매 시점 등은 구체적으로 전해진 것은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박명수와 소찬휘는 MBC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 가수다(토토가)'에서 함께 출연해 인연을 맺었다. 박명수는 제시카, 지드래곤, 박봄, 김예림 등과 호흡을 맞춰 음원을 발표한 바 있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소찬휘, 박명수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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