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 사로잡은 최선아 미모 보니… '살아있네'

▲ 최선아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SG워너비 이석훈과 결혼을 발표한 발레리나 최선아의 일상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30일 이석훈은 발레리나 최선아와의 결혼을 팬카페를 통해 발표해 화제를 낳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최선아는 화사한 웨딩드레스 차림으로 미리보는 새 신부의 느낌을 준다. 웨딩 화보 촬영장에서 환한 미소와 함께 아름다운 자태를 드러냈다. 또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 2008년 미스코리아 진 나리를 비롯해 장윤희등과 함께 '미인'들간의 모임도 눈에 띈다.

최선아는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학과 출신으로 2008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에 입상한 재원이다. 국립발레단원인 그는 '댄싱9'의 이루다와 함께 무용 프로젝트 '블랙토' 공연을 하는등 다양한 무용 관련 활동으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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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선아 ⓒ 최선아 미니홈피]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