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30 08:01 / 기사수정 2015.01.30 08:04
[엑스포츠뉴스=김유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추사랑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유도 복식조로 변신했다.
다음달 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63회에서는 '아빠가 열어주는 세상'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추사랑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가 도쿄만남에 이어 인천 송도에서 특급 재회를 갖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자아낸다.
지난해 12월 대한-민국-만세와 사랑의 만남 이후 한 달 만에 다시 만난 사랑과 삼둥이. 특히 이날 사랑과 삼둥이는 추성훈이 준비해온 유도복을 입고 환상의 팀플레이를 선보이며 생기발랄한 매력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추사랑과 삼둥이는 깜찍한 ‘유도 혼성 복식조’로 변신한 모습. 등 한가운데 커다랗게 이름이 박힌 파란 유도복을 야무지게 차려 입은 사랑과 삼둥이는 서로의 모습을 바라보며 '까르르' 함박 웃음을 터뜨려 주변에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했다.
더욱이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사랑과 삼둥이는 추성훈을 향해 협공을 펼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만세는 "공격해! 공격!"하고 외치며 현장을 진두지휘 했고, 이에 대한-민국과 사랑은 합을 맞춰 추성훈에게 일제히 돌격하는 찰떡 팀워크를 선보였다는 후문.
과연 사랑과 삼둥이가 환상의 팀플레이로 유도 금메달리스트에 빛나는 추성훈 아빠에게 한판 승을 거둘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유도 복식조로 변신한 추사랑과 삼둥이의 모습은 다음달 1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사진 = '슈퍼맨이 돌아왔다'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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