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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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하니 "서장훈, 농구선수 출신인지 몰랐다"

기사입력 2015.01.30 01:23 / 기사수정 2015.01.30 01:23

고광일 기자


▲ 해피투게더 하니 서장훈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해피투게더' 하니가 서장훈에게 굴욕을 안겼다.

2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는 '새내기 특집'으로 서장훈, 이규혁, 최정윤, 김정남, 하니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자신이 20년 전 현역 농수선수 시절에 자신이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를 얻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 유재석은 하니에게 "서장훈을 아느냐"고 물었고, 하니는 "저는 92년생이라서 '무한도전'으로 봤다"며 선수 시절 서장훈에 대해 알지 못한다고 대답했다.

농구선수라는 것을 알았냐는 질문에 하니는 "방송에서 전 농구선수라고 설명이 나와서 알았다. 선수 그만두고 방송쪽으로 MC 하시는 분인줄 알았다"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해피투게더 하니 서장훈 ⓒ KBS2 '해피투게더 시즌3' 방송화면]

고광일 기자 redcomet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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