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6 0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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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프리티랩스타' 제시, 라이벌 없다더니 '꼴찌 굴욕'

기사입력 2015.01.30 00:26 / 기사수정 2015.01.30 00:26

정희서 기자


▲제시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그룹 럭키제이 제시가 막강한 랩 실력을 과시했다.

29일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는 제시, 졸리브이, 치타, 지민(AOA), 타이미, 키썸, 릴샴, 육지담 등이 출연해 치열한 대결을 예고했다.

이날 혼성그룹 럭키제이로 활동 중인 제시는 "2005년에 제시카 H.O라는 이름으로 활동했다. 업타운에 참여도 했고 조금 인기 많았다"라고 화려한 이력을 전했다.

제시의 등장에 다른 멤버들은 깜짝 놀랐고 제시는 "라이벌은 솔직히 없는 것 같다"라며 랩 실력을 자신했다.

하지만 이날 제시는 진행된 '100초 싸이퍼' 미션에서 최하위로 꼽히며 충격에 휩싸였다. 제시는 "약간 혼란스럽다.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 내 실력을 제대로 못 보여준 것 같다"라고 의지를 불태웠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제시 ⓒ Mnet 방송화면]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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