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하윤, KBS 'TV소설 옥이' 여주인공 낙점…3월 방송

▲ 송하윤

[엑스포츠뉴스=정희서 기자] 배우 송하윤이 아침드라마 여주인공으로 낙점됐다.

KBS 측에 따르면 송하윤은 아침드라마 '일편단심 민들레' 후속으로 방송되는 'TV소설 옥이' 여주인공 옥이 역에 캐스팅 됐다.

'옥이'는 1970년대 격동의 시기를 배경으로 한 여인의 성장기를 그려낸 드라마로 오는 3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송하윤은 앞서 KBS '드라마 스페셜-아빠를 소개합니다'과 OCN '리셋' 등과 영화 '제보자', '나는 공무원이다', '화차', '비상'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송하윤은 또한 JYP 픽쳐스가 공동 제작한 중국 웹 드라마 '드림 나이트' 속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되어 GOT7, 이민영(미쓰에이 민)과 호흡을 맞추기도 했다. 

송하윤은 MBC에브리원과 MBC드라마넷 코믹 판타지 드라마 '스웨덴 세탁소'의 여주인공 김봄 역으로 출연 중이다

정희서 기자 hee108@xportsnews.com    

[사진 =  송하윤 ⓒ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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