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이영돈 PD가 서민을 위해서라면 어디든지 가겠다고 밝혔다.
JTBC 새 탐사보도 프로그램 '이영돈 PD가 간다' 기자간담회가 29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사옥에서 열렸다.
이 PD는 "서민들을 위해서는 어디든 갈 것이다. 넓은 이야기라고 하더라도 좁게 시작해 하나 하나 파헤치는 형식의 프로르램이 될 듯하다. 구체적인 해결 방안을 제시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이 PD는 "가고 싶거나 가고 싶지 않은 곳이 딱히 있는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이영돈 PD가 간다'는 이영돈 PD가 가지고 있는 신뢰성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의 다양한 현상을 파헤치는 '믿고 보는' 탐사보도 프로그램이다. 흥미위주의 접근 또는 단순한 고발 위주의 탐사보도에서 벗어나 우리 사회에 필요한 다양한 화두를 던지고 함께 고민해보는 것을 목표로 한다. 매주 일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이영돈 PD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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