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가수 김종국 측이 터보의 4월 컴백설에 대해 전혀 모르는 일이라고 밝혔다.
김종국의 소속사 얼반웍스 관계자는 29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터보의 새 앨범에 대해서는 전혀 몰랐다. 김종국은 데뷔 20주년을 맞아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김종국과 오늘 저녁께 만나 정황을 들어봐야 할 듯하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터보가 데뷔 20주년을 맞아 4월 새 앨범을 발표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김중국, 김정남, 마이키가 다시 한 팀을 이뤄 인기 작곡가그룹 이단옆차기와 호흡을 맞춘다.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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