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5.01.28 13:01
29일 방송 예정인 SBS '자기야 백년손님'에서 강성진은 흐린 눈썹 때문에 화면에 실물만큼 나오지 못하는 현실적인 고민을 털어놨다.
강성진은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 눈썹 시술을 받게 되었던 경험담도 털어놨다. 당시 유행했던 송승헌의 송충이 눈썹을 따라 하고자 한 어머니의 과욕 때문에 졸지에 강성진은 짱구 눈썹이 되었다고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강성진은 처가에만 가면 장모님 침대를 점령한다고 고백해 다른 출연자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29일 밤 11시 15분 방송.
임지연 기자 jylim@xportsnews.com
[사진 = 강성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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