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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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SBS '냄새를 보는 소녀' 고사 "미쓰에이 활동과 겹쳐"

기사입력 2015.01.28 11:50 / 기사수정 2015.01.28 11:52

한인구 기자


[엑스포츠뉴스=한인구 기자] 미쓰에이 수지의 SBS 새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출연이 무산됐다.

수지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엑스포츠뉴스와의 통화에서 "수지의 '냄새를 보는 소녀'의 캐스팅 제의를 받은 것을 정중히 고사했다"고 '냄새를 보는 소녀' 불발 사실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미쓰에이가 상반기 컴백 예정인데 활동 시기가 겹치기 때문이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는 3년 전 '바코드 살인사건'으로 여동생을 잃은 무감각적인 한 남자와 같은 사고를 당하고 기적적으로 살아났지만, 기억을 모두 잃은 초감각 소유자인 한 여자의 이야기를 그린다. '하이드 지킬, 나' 후속작으로 오는 3월 방송 예정.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사진 = 수지 ⓒ 엑스포츠뉴스DB]

한인구 기자 in99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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