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신인 걸그룹 소나무의 막내 뉴썬(NEW SUN)의 ‘매너다리’ 사진이 공개됐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28일 소나무의 데뷔앨범 ‘데자뷰’의 수록곡 ‘아낌없이 주는 나무’ 데뷔 트레일러 촬영현장 당시를 공개했다.
킬힐을 신고 준비 중이던 뉴썬은 여자 스태프를 배려해 다리를 살짝 굽혀주는 센스를 발휘한 것.
또한, 뉴썬은 자켓 이미지 촬영 중에도 아담한 스태프를 위해 다리를 굽혀 몸에 벤 ‘신개념’ 매너다리를 선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킬힐 매너다리’에도 흔들림 없이 단정한 자세를 유지하고 있는 뉴썬은 막내임에도 불구하고 174cm라는 우월한 키와 조막만한 얼굴로 완벽한 비율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이다.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 자리잡은 커다란 눈, 도톰한 입술은 마치 바비인형을 연상하게 하는 빛나는 미모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팀 내 하이랩을 담당하고 있는 뉴썬은 올해 만 18세로 현재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 재학 중이다. 어린 나이를 무색하게 할 정도로 뛰어난 랩 메이킹 실력을 갖추고 홈 레코딩까지 가능하다.
특히 뉴썬은 데뷔 전 172cm라고 밝혔던 기존 프로필과 달리 쇼케이스 현장을 통해 “사실 실제 키는 174cm”라는 솔직한 발언으로 프로필상 신장을 수정하는 등 웃지 못 할 해프닝을 벌이기도 했다.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