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연예인 커플 경험담 "차나 극장서 데이트"

 

▲룸메이트 나나
 
[엑스포츠뉴스=임수진 기자] '룸메이트' 나나가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밝혔다.
 
27일 방송된 SBS '룸메이트 시즌2'에서는 12명의 스타가 홈셰어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더욱 더 가까워지는 내용이 방송됐다.
 
나나와 써니, 이국주는 한 방에 모여 수다를 떨기 시작했고 이야기는 자연스레 연애 이야기로 흘러갔다.
 
나나는 "나는 보통 사람을 만나면 오래 만나는 편이다. 쉽게 만나지도 않고 쉽게 헤어지지도 않는다"며 "가장 오래 만난 사람은 2년 정도 된다"고 고백했다.
 
이국주는 나나에게 "연예인과 만나 본 적 있냐"고 물으며 "연예인들은 도대체 어디서 데이트를 하냐"고 궁금해했다.
 
나나는 "솔직히 연예인 커플은 데이트 할 곳이 없다. 나는 숙소 생활을 하다 보니 차 안이나 사람이 없는 극장에서도 만난다"며 "오히려 마스크 쓰고 다 가리면 더 티가 난다"고 이야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룸메이트 나나, 이국주 ⓒ SBS 방송화면]
 

임수진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