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김경민 기자]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파울리나 베가(22, 콜롬비아)가 왕관을 차지했다.
25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에서 열린 '미스 유니버스2015'에서는 파울리나 베가가 역사상 두 번째 콜롬비아 출신 미스 유니버스에 올랐다.
모델 겸 경영학도인 파울리나는 180cm의 장신미녀다. 전설적인 테너 가수 가스톤 베가와 1953년 미스 아틀란티코 우승자인 엘비라 카스티요 부부의 손녀기도 하다.
국내에서는 2013년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이 출전했지만 수상에는 실패했다.
[미스 유니버스 파울리나 베가. AFP=News1 ]
김경민 기자 fe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