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3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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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타일러 "美 부정부패지수 17위, 놀랍다"

기사입력 2015.01.27 00:07 / 기사수정 2015.01.27 00:07

대중문화부 기자


▲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타일러가 미국의 부정부패지수에 대해 놀라움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30회에서는 '세계의 부패인식지수'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날 MC 성시경은 2014년 부패인식지수 조사 결과 한국은 43위라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은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조사를 한 거냐. 어떻게 전 세계를 다 했느냐"고 놀라워했다.

가장 청렴한 나라로는 1위 덴마크, 2위 뉴질랜드, 3위 핀란드가 차지했다. G13 국가 중 가장 청렴한 나라는 10위의 캐나다. 다음은 12위인 독일이었다. 기욤은 "캐나다 뉴스 볼 때마다 뇌물, 부패 얘기 나오는데 놀랐다"고 밝혔다.

17위를 차지한 미국의 타일러는 최근 미국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법안에 대해 언급했다. 2010년 미국 연방대법원은 기업, 비영리와 영리 법인의 선거운동 지원활동에 대한 제한을 없앴다.

타일러는 "미국인들이 그 법안이 위험하다고 보고 민주주의에 위협이 되는 것 아닌가란 생각을 한다. 그래서 법안을 없애려고 시도 중이다"라며 그래서 17위라고 했을 때 무척 놀란 것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비정상회담' 타일러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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