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진구오빠·타블로 인증샷…누리꾼 "언제까지 미성년자?"

▲ 써니 진구오빠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소녀시대 써니와 여진구의 인증샷에 누리꾼이 관심을 보였다.

써니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진구 & 써니 & 타블로. 진구 오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여진구, 써니, 타블로 세 사람은 나란히 서서 손으로 브이(V)를 그리고 있다. 특히 1997년생인 여진구는 1989년생 써니보다 8살 아래임에도 듬직한 오빠의 포스를 풍겨 눈길을 끌고 있다. 

써니 여진구, 타블로 인증샷에 누리꾼들은 "오빠는 언제까지 미성년자일 건가요", "본명이 여진구 오빠 아닌가요", "왜 진구 오빠는 97년생이에요?", "멋있다", "빨리 미성년자 탈출했으면 좋겠네요", "써니 진짜 어려 보인다", "타블로도 동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진구는 지난 23일 방송된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에 출연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써니 진구오빠 ⓒ 써니 인스타그램]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