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비정상회담' 벨기에 줄리안과 이탈리아 알베르토가 청렴한 리더 대결에 나선다.
26일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노블레스 오블리주'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멤버들이 직접 청렴한 리더 선정에 나섰다.
이날 후보로 벨기에 대표 줄리안 퀸타르트와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가 뽑혀 선거 공약에 나섰다.
줄리안은 "한 회 동안 말을 반으로 줄여 자신의 분량을 다른 멤버들에게 나눠 주겠다"는 공약으로 호응을 얻었다. 알베르토는 "멤버들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최선을 다해 해결해 주겠다. 내가 멤버들의 신뢰를 잃어버리면 내 다리를 부러뜨려라"라며 열정을 드러냈다.
게스트로 출연한 서장훈은 "웃자고 하는 거 아니었냐. 다리까지 부러뜨릴 필요가 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26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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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비정상회담' ⓒ JTBC 제공]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