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박소현 기자] MBC '세바퀴-친구찾기'에서 주영훈이 '토토가' 열풍에 따른 음원수익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는다 .
24일 방송되는 '세바퀴-친구찾기'에서는 김정남, 장수원, 문희준, 주영훈 등 90년대 가요계를 풍미한 음악인들이 그때 그 추억을 떠올리며 이야기를 나눴다.
주영훈은 '무한도전-토토가' 방송 이후 토토가 관련 음원 매출만 100억원가량이라는 기사가 쏟아지며 '무한도전-토토가'의 사실상 숨은 수혜자가 아니냐는 평을 받아 당황스러워 하는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이에 그는 '세바퀴-친구찾기'를 통해 90년대 히트작곡가로 현재 받고 있는 음원 수익에 대해 직접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100억원설'에 대한 진실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세바퀴-친구찾기'는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다.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 = 주영훈 ⓒ 초록뱀주나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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