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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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차승원, 딸과 다정한 통화 "힘이 나"

기사입력 2015.01.24 01:03 / 기사수정 2015.01.24 01:03

정혜연 기자


▲ '삼시세끼' 차승원 

[엑스포츠뉴스=대중문화부] 배우 차승원이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23일 첫 방송된 tvN '삼시세끼' 어촌편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의 만재도 표류기가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은 바닷가에서 낚시에 실패하고 돌아와 딸에게 전화를 걸었다. 그는 딸과 통화를 하며 만재도 생활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기운을 냈다.

차승원은 "아빠가 멋진 모습을 약속할게"라고 다정하게 통화를 마친 후 "힘이 나"라고 말하며 딸바보의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은 차승원, 유해진, 손호준이 전라남도 신안군 만재도에서 생활하며 재미를 선사한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삼시세끼' 차승원 ⓒ tvN 방송화면]

정혜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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