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3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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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유해진-차승원, 서로에 대한 진짜 속마음은?

기사입력 2015.01.23 22:34 / 기사수정 2015.01.23 22:34

임수연 기자


▲ '삼시세끼' 유해진, 차승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삼시세끼' 유해진과 차승원이 서로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23일 첫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만재도로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해진은 파트너 차승원에 대해 "차승원은 생각이 얕다. 그때끄때다. 그때그때. 좀 더 깊게 생각하고 느리게 생각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다"라고 밝혔다.

이에 차승원은 "유해진? 느긋한 성격이다. 신선, 한량 같다. 나는 성격이 급하다. 조급하고 뭘 하면 다음 것을 해야 한다. 나 같은 사람이 또 있다고 하면 나는 또 못 볼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특히 그는 "그래서 이 퍼즐이 딱 맞는 것 같지 않느냐"라고 자신과 유해진의 팀워크를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삼시세끼'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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