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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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 차승원, 능숙한 집안 살림으로 '차줌마' 등극

기사입력 2015.01.23 22:13 / 기사수정 2015.01.23 22:13

임수연 기자


▲ '삼시세끼' 차승원

[엑스포츠뉴스=임수연 기자] '삼시세끼' 배우 차승원이 '차줌마'가 됐다.

23일 첫 방송된 tvN 예능 '삼시세끼-어촌편'에서는 차승원과 유해진이 만재도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승원은 만재도 세끼하우스에 도착하자 뚝딱뚝딱 주방을 자신이 꾸미고 싶은데로 능숙하게 손봤다. 이어 그는 유해진과 배춧국과 겉절이를 만들어 먹기로 했다. 이때 유해진은 "'이장과 군수'떄 생각이 난다"라며 과거를 떠올린 듯 웃음을 지었다.

차승원은 배춧국에 조미료를 넣어 유해진의 마음에 쏙 드는 배춧국을 완성해 냈다. 또 겉절이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내 마치 아줌마를 연상케 해 웃음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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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삼시세끼'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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